

영천체육관은 다양한 지역 체육행사와 전국 대회가 열리는 복합 실내 체육시설로,
농구·배구·유도·태권도 등 여러 종목의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다목적 경기장입니다.
총 3,000명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이 공간은 시민들의 생활 체육은 물론,
각종 스포츠 문화의 중심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.
다만 기존 관람석 난간은 간격이 넓고 높이가 낮아 관람 중 추락 위험이 우려되는 구조였습니다.
이에 난간몰은 관람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
강화접합유리 난간을 적용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관람 환경을 완성했습니다.



기존 난간은 높이가 낮고 간격이 넓어 안전에 취약한 상태였기 때문에,
노후된 구조물을 전면 철거한 뒤 새로운 난간 시스템을 위한 기초 작업을 시작했습니다.
첫 단계는 현장 조건에 맞춰 포스트(기둥)를 정확한 위치에 세우는 작업이었습니다.
관람석의 곡률과 단차를 반영해 포스트 간 간격을 정밀하게 조정하고,
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앵커 고정과 수직도 체크를 꼼꼼히 병행했습니다.
이 과정은 이후 강화접합유리 패널을 흔들림 없이 고정하기 위한 핵심 단계로,
전체 라인 정렬과 최종 완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공정입니다.



기존 철제 난간은 도장이 벗겨질 경우 반복적인 페인트 보수가 필요할 수 있지만,
유리 난간은 오염 시 유리 세정만으로 관리가 가능한 편이라
유지 관리 측면에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.
또한 관람 중 추락 위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어,
특히 실내 체육시설처럼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공간에서 적용 가치가 높은 방식입니다.
포스트 설치, 유리 고정, 마감 처리까지 전 공정을 마친 후
영천체육관 관람석 난간은 최종 완성되었습니다.
특히 단상처럼 지면보다 높은 위치에 설치된 구간은,
기본 고정 방식 외에도 앞쪽 벽체를 활용한 추가 보강대를 적용해
흔들림을 줄이고 고정력을 높였습니다.


이 보강 방식은 높은 위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중과 진동에 대응하기 위한 요소로,
시설 이용자와 관계자의 심리적·물리적 안전을 함께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전체적으로 강화접합유리의 투명한 시야 확보와 스테인리스 구조의 견고함이 조화를 이루며,
공간의 개방감과 안전성을 함께 갖춘 결과물이 구현되었습니다.
앞으로도 다양한 시공 사례를 통해 더 나은 공간 환경을 만들어갈
난간몰의 이야기를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